준비중이라고 D-50일 정도에 글을 썼던 것 같은데
어느 덧 50일하고도 11일이 지나,
나는 지금 일본에 있다.
어제부로 인터넷도 개통이 되어서, 슬슬 블로깅을
해볼까 하는데 아무래도 나처럼 유학원이라던가
아무 정보없이 워킹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쓰고 싶기에,
작성 날짜와는 관계없이 D+1부터 내가 했던 수순을
그대로 블로그에 남겨보고자 한다.
인터넷 정보만을 참고로 해서 준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네이버나 기타 검색사이트에서
'일본 워킹홀리데이'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하루하루 이렇게 살았다~ 라고 써있는 블로그들을
많이 참고 하게 될 것이다.
나 역시 많이 참고했고 좋은 정보라고 생각하지만,
지원을 정말 많이 받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돈을 정말 많이 벌어놓고 왔다던가..?
정말 저대로 따라했다간 금방 거지될 수 있기 때문에
20만엔 들고 와서(부동산 초기비용 제외)
시작한 나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을 해 보고자 한다.
조금이나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블라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에서 다시 시작해보자 (0) | 2016.01.28 |
---|